"신청해야 줍니다" 15개 지역으로 확대하고 있는 이 제도 4개월동안 1인 28만원 지급합니다. (+신청 방법)

우리가 생활비로 지출하는 돈중에 가장 많이 차지하는 것이 바로 식비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생활에 정부에서는 식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정부에서 식품구입비를 지원하는 제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농식품 바우처 제도

저소득 취약계층의 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농식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정부지원제도입니다.

농식품 바우처 제도 지급기간

지원금은 최대 4개월동안 지급되며 그 기간은 9월 30일까지입니다.

1인가구 : 월 40,000원 / 총 280,000원
2인가구 : 월 57,000원 / 총 399,000원
3인가구 : 월 69,000원 / 총 483,000원
4인가구 : 월 80,000원 / 총 560,000원
5인가구 : 월 89,000원 / 총 623,000원

농협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등 POS시스템이 구축된 매장에서 사용가능하며 온라인 농협몰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매월 1일 카드금액에 충전되며 당월 말까지 사용가능합니다. 단, 해당 월에 충전된 금액 미사용시 이월되지 않고 소진됩니다. 구매가 가능한 품목은 과일, 채소, 흰우유, 신선계란, 육류(돼지고기, 소고기, 닭고기), 잡곡, 꿀등등 지정된 품목에 한해서만 구매가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2월 21일부터 신청시작된 제도로 아직 신청하지 않으신 분들은 각 지역의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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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대상자

중위소득 50%이하 가구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입니다. 아래에서 나의 중위소득은 어디에 속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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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 지역

농식품 바우처 제도는 현재 15개의 지자체에서 진행중입니다. 부산 진구, 인천 옹진군, 경기 양평군, 충북 괴산군, 충남 당진시, 청양군, 전북 김제시, 정읍시, 전남 장성군, 해남군, 경북 예천군, 청도군, 경남 거제시, 밀양시에서 농식품 바우처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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