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8만명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긴급으로 정부가 발표한 5가지 추가 정부지원금 신청 (+대상 확인) :: 꿀팁 다 퍼주는 착한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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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치솟는 물가로 인해서 정부에서는 추가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7월 8일 발표했습니다. 우선 기존 수급 대상자를 제외하고도 628만명이 정부지원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는 긴급재난지원금을 아래에서 대상을 확인하시고 신청까지 바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1.연료비 긴급 지원

 

 

에너지 취약계층의 전기, 가스등의 비용을 지원합니다. 17만 2000원에서 18만 5000원으로 10월부터 에너지바우처 단가를 인상합니다.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 의료,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중에서 노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난치성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이 있는 약 118만 가구가 대상임

 

👉 에너지바우처 신청 바로가기

 
 

  2.식료품비 긴급 지원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양곡 판매 가격을 10kg에 10,900원에서 7,900원으로 한시적으로 인하합니다. 8월부터 12월까지 한시적 지원합니다. 단, 현재 10kg에 2,600원에 정부양곡을 판매 지원중인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에 대해서는 계속 지원합니다.

 

신청 방법은 각 관할 주민센터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식료품비 긴급 지원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함

 

👉 우리동네 주민센터 바로가기

 
 

  3.생필품비 긴급 지원

 

기저귀, 분유, 생리대 등의 구입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 8월부터 총 34만명을 대상으로 생필품비를 지원합니다.

 

  • 만 2세 미만의 영아를 둔 차상위 이하 및 한부모 가족, 저소득 다자녀,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기저귀를 월 6만 4000원에서 7만원으로 인상하며 분유 지원 단가를 8만 6000원에서 9만원으로 인상 지원함
  • 차상위 이하 및 한부모 가족에 해당하는 여성청소년 (만 9~24세) 대상으로 생리대 지원단가를 월 1만 2000원에서 1만 3000원으로 인상 지원함

 

👉 생필품 신청 바로가기

 
 

  4.문화, 교육비를 긴급 지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예술, 체육활동 등을 위해서 바우처 단가를 상향 조정합니다.

 

  • 차상위 이하계층을 대상으로 공연, 영화, 전시, 스포츠 관람과 교통, 숙박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를 연간 10만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 조정하여 지원함
  • 저소득층 유소년 및 청소년 (만 5~18세) 및 장애인의 체육 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스포츠강좌이용권 금액을 월 8만 5000원에서 9만 5000원으로 한시 인상함

 

👉 문화누리카드 신청 바로가기

 
 

  5.복지지원 긴급 지원

 

이 분야는 확실히 정해지진 않았지만 9월부터 기초연금, 농지연금, 해산 및 장제급여의 경우 최근 물가 상승분을 반영하여 예산을 보강한다고 밝혔습니다.

 

  • 기초연금은 628만명을 대상으로 지원함
  • 농지연금은 1만 5000명을 대상으로 지원함
  • 해산급여 및 장제급여는 2만 4000명을 대상으로 지원함

 

👉 기초연금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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