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팁 다 퍼주는 착한 언니 :: 꿀팁 다 퍼주는 착한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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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걸 보니, 올 여름은 어느 여름보다 뜨거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렇게 기온이 올라갈수록 사람들의 옷은 짧아지고, 가벼워지기 마련이죠. 하지만 시원하게 입는다만 생각하기에는 내 팔뚝살이 영~ 맘에 걸린다는 분들 많이 계실거에요. 그래서 오늘은 단기간에 해변가에서 내 슬림한 팔뚝을 뽐낼 수 있는 확실한 운동법이 있다고 하니 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팔뚝살을 부셔버리기 위해 먼저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어깨 너비와 비슷하거나 살짝 좁은 정도의 잡을거리라면 무엇이든 괜찮다고 합니다. 반원 폼롤러나 요가블럭을 비롯해서 신발상자, 써클 등 뭐든지 가능합니다. 이 루틴은 총 3가지 동작으로 구성되어 1세트마다 약 130초의 시간이 소요되는데, 각 동작은 30초씩 진행이 됩니다. 준비 자세로 먼저 매트에 엎드려 발을 어깨 너비로 벌려준 다음 준비된 소도구를 등 뒤로 하여 잡고, 루틴을 시작하시면 되겠습니다.

 

Extension Warm Up

턱을 당겨준 상태로 손가락으로 소도구를 잡는 것이 아닌 모으는 힘에 집중해주시고, 30초간 버텨주시면 되겠습니다. 고개가 너무 들리지 않도록 하여 턱을 당겨준 상태에서 손 날로 소도구를 찌그려트릴 것처럼 모으는 힘, 여기에 집중하셔서 팔뚝에 더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세요.

 

2. Extension Up&Down

호흡을 내쉬면서 상체를 올려주는데, 앞 동작에서 이어지는 팔뚝의 자극을 잊지마시고, 쥐가 날듯한 자극을 그대로 유지하시면서 상체를 올려주세요. 팔꿈치는 접히더라도 계속해서 펴진 상태를 유지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3. Extension Arm Up&Down

상체를 올린 상태로 버텨주면서 그대로 팔만 올렸다가 내려주세요. 팔을 올릴 때 숨을 내쉬어 주시고, 상체가 계속 내려가더라도 계속 올리려 노력하시고, 팔 또한 자꾸 접히더라도 계속해서 펴려고 노력하여 손바닥 사이 모으는 힘에 집중해 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운동을 하시고 나면 내 팔이 아닌 것처럼 덜덜 떨리는 것이 느껴지실텐데요.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빠르게 팔뚝살을 버려버리고 싶으신 분들은 일주일동안 매일 이 동작을 2세트씩 해주시는데, 사이 쉬는 시간은 1분만 가지시면 되겠습니다. 이 운동을 하면 할수록 단단해 지는 내 팔 근육을 느끼실 수 있고, 힘드시더라도 동작은 대충하지 마시고, 앞써 말씀드렸듯이 손 날 사이 힘을 주어 꽉 모아줘야 한다는 것에 집중하시는 것,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내 팔뚝을 미끈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운동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생각보다 힘드실 수 있는 동작이기 때문에 운동을 하시다 보면 팔에 쥐가 날 듯한 느낌을 받으실 수 있는데, 이는 이 운동의 효과를 제대로 받고 있다는 뜻이 되기 때문에 뿌듯한 마음으로 일주일간 열심히 운동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에메랄드빛 해변에서 눈부시게 빚날 내 팔뚝을 생각하시면서 말이죠. 오늘도 건강하고 운동으로 탄탄해질 내 팔뚝처럼 단단한 하루들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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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집마다 건조기 많이들 사용하시는 요즘, 집에 건조기가 없더라도 간혹 빨래방을 이용하시는 분들이시면 써보신 적이 계실겁니다. 물티슈처럼 쏙쏙 뽑아서 세탁할 때 사용하는 드라이 시트입니다. 세탁하실 때, 섬유 유연제도 많이들 사용하시는데, 건조기를 돌리게 되면 향이 날아가기도 하고, 또 마찰에 의해서 정전기도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건조기로 분들은 거의 필수적으로 드리이시트를 사용하시게 됩니다. 그런데 보통 이 드라이 시트를 한 번만 쓰고 버리시는 분이 대부분인데, 그러기에는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이 드라이 시트를 우리 생활 곳곳에 활용, 알뜰 살뜰하게 사용할 수 있는 7가지 방법 알아보겠습니다.

 

 

 

드라이 시트는 섬유유연 성분 및 향을 부직포 위에다가 고형화 시킨 제품으로 건조기 안에서 발생하는 열과 반복되는 마찰에 의해서 그 유효성분이 옷감으로 전달되는 제품입니다. 쉽게 얘기해서 섬유유연제를 묻힌 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 특성 때문에 향도 좋고, 정전기 방지고 되며, 재질이 질겨서 잘 찢어지지도 않는 장점이 있어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넓습니다.

 

첫 번째, 머리빗에 껴서 써보세요. 머리를빗을 때 정전기가 일어나서 머리가 붕붕 뜨는 경험 이 있으실겁니다. 이럴때 브러쉬에다 드라이 시트를 한 장 껴서 사용해보시면 향기도 좋고, 정전기도 방지와 함께 부드러워서 머리 빗기가 한결 편하게 빗질을 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청소기 방향제로도 사용할 수 있는데, 시중에 판매되는 청소기 방향제를 따로 구입하셔서 사용하지 않아도 먼지 주머니가 있는 청소기는 청소기 안에다 이 드라이 시트 한장 넣어 주시면 먼지통에 쾌쾌한 냄새가 신기하게 사라지고, 미세먼지들이 부직포 구멍 사이에 들러붙어서 먼지 통 뺄 때 먼지가 덜 날리게 하는 효과가 있어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먼지 청소하기가 좋습니다. 가전제품은 자기장 때문에 먼지가 쉽게 쌓이게 되고, 대부분 어두운 색상이 많아 쌓인 먼지를 그냥 두고 볼 수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물티슈로 닦게 되는데, 닦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물기로 인한 얼룩이 생기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럴 때 물티슈 대신 드라이 시트로 한 번 닦아보세요. 쓱 한번 닦아주기만 해도 자석에 철가루 붙듯이 달라붙고, 또 한번 닦아 주게 되면 정전기 방지 코팅이 되어서 먼지가 그 위에 잘 안 쌓여 정말 사용하기 좋습니다.

 

네 번째, 반려동물 키우시는 가정에서는 털 처리에 대한 고민이 있는데, 이게 은근히 동물 털 제거가 잘 돼서, 드라이 시트를 이용해서 털 묻은 데를 쓱 닦아보면 시트에 털이 쫙 묻어나는 게 보이실 겁니다.

 

다섯 번째, 드라이 시트의 강한 향기가 방충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특히 주위에 산이 가까운 곳에 거주하시게 되면 파리,모기외에도 벌레를 퇴치하는 것이 신경쓰일 수 있는데, 베란다나 창가쪽에 드라이 시트를 조금씩 잘라 가지고 군데 군데 놔주시면 효과가 있습니다. 야외 활동을 하시거나 캠핑을 할 때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모자나 양말에 넣어두면 벌레를 쫒을 수 있겠죠. 사람에게는 좋은 향이지만, 벌레들은 싫어해서 효과가 생각보다 좋다고 합니다.

 

여섯 번째, 방충망 청소에도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보통 물부터 뿌리시는데, 그러면 먼지가 물을 흡수해서 방충망 사이에 더 먼지가 뭉치게 되는 역효과를 나타내게 됩니다. 물 청소 전에 더러운 먼지들은 이 드라이 시트를 이용해서 닦아주면 웬만한 먼지는 싹 제거해줘서 방충망 청소를 아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일곱 번째, 화장실에서 여기저기 청소할 때 사용해도 아주 유용한 청소용품으로 탈바꿈합니다. 화장실 욕실 거울 청소할 때, 드라이 시트에 물을 묻혀서 닦아주신 다음에 샤워기를 이용해서 따뜻한 물로 헹구면 완전 투명할 정도로 깨끗해지고, 코팅효과도 있어서 김도 잘 서리지 않게 됩니다. 게다가 향기까지 좋으니까 호텔 화장실 느낌이 날 정도라고 합니다.

 

이렇게 드라이 시트는 응용해서 사용할 수 있는 곳이 정말 많지만, 활용할 때에는 새 것을 쓰는 것보다는 한 번 쓴 것을 재활용 하시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새 것은 너무 진득한 느낌이 들어서 오히려 기름을 묻히는 느낌이 들 수 있기 때문인데, 참고하셔서 드라이 시트는 한 번만 쓰는 게 아니라 두 세번 써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절대 한 번 쓰고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드라이 시트를 사용하실 때 주의하실 점도 있는데, 만져보시면 미끌 미끌 기름기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잘못하면 이게 얼룩을 만들 수도 있다고 합니다. 건조기 열이 너무 높거나 옷이 너무 많아서 드라이 시트가 옷감 한쪽에만 붙어 있으면 기름 얼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얼룩은 물세탁으로는 잘 안 없어져, 드라이 하셔야 하는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광택이 있는 폴리 소재의 옷감은 얼룩이 잘생기니 주의가 필요한데, 드라이 시트를 세탁망에 넣어서 사용하면 이런 상황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건조기에 사용되는 드라이 시트의 재활용 방법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한 번 사용해 보시면 생각하셨던 것보다 훨씬 많은 곳에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겠다고 생각되실 겁니다. 드라이 시트를 사용하시던 분들은 이제부터 한번 사용하시고 버리시지 마시고, 꼭 한번 생활 속 이곳저곳에 재활용 해 보셔서 돈도 아끼시고, 쾌적한 집안 환경도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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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라지지 않고 있는 코로나 때문에 버스나 지하철에서 기침만 해도 눈치가 보이는 요즘입니다. 더군다나 한 겨울로 치닫고 있는 겨울철 점점 떨어지는 기온으로 인해 병원마나 감기와 독감 환자로 넘쳐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요맘때 검색 주제로 많이 선택되는 것 또한 감기와 기침인데, 그만큼 기침이 떨어지지 않아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 뜻일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잦은 기침으로 힘드신 분들을 위해서 기침,가래를 싹 잡을 수 있는 기침가래약 만드는 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무꿀배청의 효능은 기침에 명약으로 알려진 무즙의 강력한 거담지해작용으로 담을 삭이고 기침을 멎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무의 시니그린이라는 성분은 가래를 묽게 만들고 기관지 점막을 견고하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는 무에 엿을 넣고 고아 즙을 마시면 좋고, 니코틴 해독 작용으로 해가 바뀌면 금연을 결심하지만 잘 안되시는 흡연자들께 좋고, 연말 술자리가 많은 요즘 숙취해소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무 껍질에는 무 속보다 많은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껍질째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 특히 비타민P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드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출처 : 유튜브 '김소형채널H' 캡쳐

 

이처럼 좋은 무이지만 생무를 드시는데 어려움이 있을 때, 배와 꿀을 함께 먹는 것도 좋습니다. 가정에서 감기 예방을 위해 배숙을 많이 만들어 드시는데, 기관지와 폐를 촉촉하게 해서 호흡기 자생력을 상승시켜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출처 : 유튜브 '김소형채널H' 캡쳐

 

또한 배에 풍부한 루테오린성분이 기침과 가래를 완화해주고, 뭉친 것을 삭혀 뚫어주는 무와 열을 식혀 촉촉하게 해주는 배는 기관지에 좋은 처방에 자주 등장하는데, 대표적으로 사즙고가 있습니다. 사즙고는 폐의 열을 내려주고, 목 통증과 기침을 완화시켜 주는 본초들을 모아놓은 처방으로 무즙,배즙,연근즙,박하를 우린 물을 조청에 고아서 만드는 조선시대 영조와 숙종이 즐겨마시던 감기 보양식으로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출처 : 유튜브 '김소형채널H' 캡쳐

 

꿀은 폐와 기관지를 촉촉하게 만들고 기침 가래를 삭혀주는 효능이 있으며, 무와 배가 가진 효능을 더욱 끌어올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로부터 꿀은 음식보다 약으로 많이 사용되었는데, 꿀을 이용해서 약효를 증폭시키기도 하고 독성을 완화시키기도 했으며, 기를 보해서 약효가 잘 듣도록 하는 역할도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폐와 기관지에 좋은 무,,꿀로 만든 무꿀배청, 기침과 가래에 안 좋을 수가 없습니다.혹시 숨면역력이라고 들어보신적이 계신가요? 폐와 기관지를 핵심으로 하여 호흡적 기능들이 잘 수행하고, 외부 이물질을 잘 견디기 위해서는 숨을 쉬는 기능들의 저항력이 중요한데, 숨면역력의 핵심은 폐에 진액을 공급해서 촉촉한 상태를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무꿀배청은 폐와 기관지를 튼튼하게 만들어 숨면역력을 상승시키는데 도움을 주는데,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3분 제조법을 소개합니다.

 

출처 : 유튜브 '김소형채널H' 캡쳐

 

1.적당한 크기로 무와 배를 썰어준다.

2.//꿀을 2:1:1의 비율하여 무와 배 껍질째 믹서에 갈아준다.

3.열탕 소독한 용기에 담아 3일간 냉장 숙성시켜준다.

4.무꿀배청 숙성 후, 미지근한 물에 타서 음용한다.

 

가족중에 기침으로 고생하는 분이 계시거나, 피로한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 한 번 무꿀배청을 만들어 보셔서 꾸준히 드셔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고 이 겨울철 따뜻하게 차 한잔 즐기듯이 마셔주시면 기침,가래도 없어지고 감기 예방도 되니 그야말로 금상첨화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점점 추워지는 겨울,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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