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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이를 먹으면서 아마 기초체력이 많이 약해짐을 느끼실 껍니다. 이는 중년을 넘어서는 나이가 될때쯤엔 단백질을 많이 섭취해야 한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건데요. 탄수화물, 지방과 함께 우리몸의 3대 영양소라고 불리는 단백질.

 

단백질이 부족하면 수명도 단축된다고 하니 어떻게 먹어야 좋을지에 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나이가 들어가면서 늘어나는 뱃살에 채소 위주의 식단만 고집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이는 사실 아주 위험한 식단입니다. 단백질이 없는 식단의 경우는 많은 부작용을 초래합니다. 특히 단백질이 부족해서 생기는 여러가지 질병이 있는데 지방간도 그 중에 하나입니다.

 

 

우리 몸속에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간에서 지방을 운반하는 아포단백, 지단백질의 합성이 감소를 하게 되고 그로 인하여 간에서 생성된 지방이 이동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간에는 지방이 그대로 쌓이게 되는 지방간의 특징이 나타나게 됩니다.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1)

 

면역력 저하

 

특히 요즘같은 코로나 시국에서는 단백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됩니다. 왜냐하면 단백질이 부족하면 나타나는 증상중에 하나가 바로 면역력 저하인데요.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각종 호르몬의 분비가 감소하면서 근육의 양이 줄어들게 되어 면역력 저하를 초래합니다.

 

단백질은 여러가지 일을 하는데 그 중에서 항체를 만드는 B세포의 생성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평상시에 감기에 잘 걸린다거나 걸려도 잘 낫지 않는 분들이라면 단백질이 부족한지 잘 살펴보셔야 합니다.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2)

 

근육량 감소

단백질이 부족할때 나타나는 증상중에 하나가 바로 근육량 감소입니다. '단백질은 곧 근육이다' 라는 공식이 있듯이 단백질이 부족하면 근감소량은 눈에 띄게 나타납니다. 단백질은 우리몸에 저장이 안되는 영양소이기 때문에 상당히 유지하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이는 근육에 유일하게 그나마 저장이 되는데 그나마도 단백질을 섭취하지 않게 되면 우리몸속에 저장되어 있는 단백질을 사용하여 근육량은 점점 작아지고 몸이 허약해 지는 것입니다. 그만큼 단백질 섭취가 중요하다는 말입니다.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3)

 

피부가 거칠어짐, 탈모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나타나게 되는 증상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피부가 거칠어지고 탈모가 일어난다는 점입니다. 평상시에 머리카라게 힘이 없어서 탈모가 심해지거나 피부가 갈라져서 거칠한 경우 그리고 손발톱이 잘 부러지는 경우는 단백질이 부족하다는 증거입니다.

 

이렇게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고령층에서는 기초대사량이 떨어짐과 동시에 당뇨나 고혈압과 같은 질병을 초래하게 되고 기대수명이 짧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루 권장 단백질 섭취량 구하는 방법

 

단백질 섭취는 이렇게 하세요. 얼린두부와 황태가 아주 좋습니다. 우리 몸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나의 체중에 걸맞는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단백질 하루 권장 섭취량은 이렇게 구하면 됩니다.

 

  • 단백질 하루 권장 섭취량 : {나의 체중} ×1.2g

 

이렇게 계산하시면 하루에 필요한 단백질 권장량이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서 체중이 70kg 이라고 한다면 84g의 단백질을 섭취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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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건 간때문이라는 예전 광고도 있듯이 우리 몸이 피곤하면 제일 먼저 손상이 가는 부위가 바로 간입니다. 이런 간도 초기에는 전혀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간암 말기쯤되면 스스로 증상을 자각한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소리없는 살인자라고 불리는 간을 보호하는 최고의 음식들을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시금치

 

 

 

간을 해치는 한 요소인 중금속의 영향을 조금 중화해 줄 수 있는 채소가 바로 시금치입니다. 시금치에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 있어서 체내 대사과정을 촉진시켜주고 필요한 무기질과 비타민을 공급해 줍니다.

 

 

 

  2.브로콜리

 

암예방 식품 중 하나로 꼽히는 슈퍼푸드 브로콜리. 브로콜리는 간에 좋은 채소로 뽑히는데 브로콜리에 들어있는 비 알콜성이 지방간에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브로콜리를 먹음으로 해서 독소 배출이 원활이 되고 간에 지방이 흡수되는 것을 줄여주는 아주 고마운 채소입니다.

 

 

 

  3.녹차

 

 

녹차의 성분중에 하나인 카테킨이 간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카테킨은 간에 쌓여있는 지방을 제거해주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어서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4.마늘

 

마늘은 익히 좋은 음식인지 다 알고 계시지만 마늘이 간에 좋은 음식이라는 사실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마늘은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고 마늘에 들어 있는 황은 해독작용을 하며 염증을 완화시켜주고 간의 효소를 활성화 시켜서 간에 안좋은 독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5.강황

 

일명 카레에 들어가는 성분으로 잘 알려져 있는 강황도 간에 좋은 음식입니다.

 

 

이는 강황에 들어 있는 커큐민이라는 활성 물질이 있는데 이는 항산화제와 항염증제의 역할을 합니다. 또 유해한 화합물을 중화시켜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강황이 들어간 음식을 많이 먹으면 간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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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확진자가 15만명이 넘어가면서 이제 동네에서 지정한 병의원에서 하는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도 확진으로 인정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집에서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아플까봐 면봉을 깊게 넣지 못하는 경우가 90%이상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이비인후과 의사가 알려주는 코로나 자가키트 신속항원검사 사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검출률은 보장한다고 하니 잘 읽어보시고 따라해 보세요.

 

 

 

 

  질병관리본부 자가키트 사용법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양쪽 콧구멍 안쪽 표면에 1.5cm~2cm 가량 넣고 10회 정도 둥글게 문질러 주라고 말합니다. 사실 이렇게 하면 검출률이 매우 떨어집니다. 따라서 집에서 하는 자가검사키트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아래의 지침을 따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 바른미 유튜브 캡쳐

 

출처 : 바른미 유튜브 캡쳐

 

 

  실제 코로나 바이러스 검체 추출되는 곳

 

실제로 코로나 바이러스 검체 추출은 비인두 또는 구인두에서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보시는 곳이 바로 비인두와 구인두인데요.

 

출처 : 바른미 유튜브 캡쳐

 
 
 
 

  올바른 자가키트 사용 방법

 

1. 면봉을 잡으실때 위로 향하게 잡지 말고 내 뒤통수를 향해서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바닥 즉, 비강저라고 하는 곳을 따라서 들어갔을 때 가장 불편하지 않고 비인두까지 접근하기 쉽다고 합니다.

 

출처 : 바른미 유튜브 캡쳐

 

2. 뒤통수를 타겟으로 들어갈때 한 번에 쑥넣지 말고 면봉을 살살 돌리면서 7~8cm가량 넣어줍니다. 이때 유의할 점은 턱은 들지말고 정면을 바로 보고 뒷통수를 타겟으로 넣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출처 : 바른미 유튜브 캡쳐

 

3. 코안에 넣었던 면봉을 검체 용액안에 넣고 휙휙 저어줍니다. 그리고 시약통을 한 번 쭉 짜주시고 꺼내신 다음 뚜껑을 닫고 시약통을 가볍게 2회 흔듭니다. 그다음 키트에 4방울 정도 살살 떨어뜨려 줍니다.

 

출처 : 바른미 유튜브 캡쳐

 

만약 C와 T에 모두 줄이 생겼다면 양성으로 판단하고 C에만 한 줄이 생기면 음성, T에만 한 줄이 생기면 검사오류로 다시 검사를 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집에서 자가키트를 사용하여 검출률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우선 제일 중요한 것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자가키트를 사용하여 집에서 해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래의 영상으로 한 번 더 올바른 자가진단키트 사용법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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