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확인 안하면 집 다 털립니다" 집에 도어락을 설치한 분들은 이것 하나로 현관문이 다 열리니 당장 확인하세요(+예방법) :: 꿀팁 다 퍼주는 착한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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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대부분의 가정에서 열쇠를 이용해서 잠금장치를 하고 식구들마다 열쇠를 가지고 다녔었는데요. 식구만 아는 비밀 장소에 열쇠를 보관하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현관문에 도어락을 설치하신 분들이 더 많습니다. 안전과 보안을 위해서 더 강화된 잠금장치가 필요해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편리한 생활을 하면서도 동시에 이러한 점을 악용하는 나쁜 부류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우리집 도어락이 어떠한 종류인지 알아보고 어떻게 하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현관문 도어락

 

요즘은 다양한 비밀번호 방식의 도어락들이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도어락의 비밀번호를 누르고 들어오실때 어떻게 들어오시나요?

 

뒤에 사람이 있다면 지나가고 나면 누른다던지, 손으로 가리고 누른다던지, 누르고 나서 들어가기 전에 번호패드를 한번 닦아 준다던지 다들 자신만의 패턴들을 가지고들 계실꺼에요. 위 방법들이 도어락 관련 사건사고를 접하고 불안해진 마음을 달래기 위해 보통 쓰는 습관들이죠.

 

 

이런 와중에 인터넷에서는 괴담같은 소문이 떠돌고 있는데요. 그건 바로 대부분의 집에서 안전함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현관문 도어락에 라이터만 가져다 대면 잠금장치가 자동으로 해제되어 문이 열린다는 소문입니다.

이게 사실이라면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을까요?

 

자신의 집에 도어락을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오늘 내용에 집중해 주세요. 도어락에 대한 다양한 소문들 그리고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까지 우리에게 필요한 정보들을 상세하게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상황 (부산 자취하는 여성분 사례)

 

아래의 이야기는 실제 부산에 홀로 거주하시는 여성분이 겪은 사례라고 합니다.

 

밤에 집 도어락을 누군가 누르는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요즘은 자취도 많이 하고 여성분 혼자 거주하시는 세대가 늘어나서 이런 범죄가 많습니다. 다행히 별일 없이 잠잠해졌지만 다음날 도어락을 확인한 해당 여성분은 깜짝 놀랐다고 합니다.

 

 

바로 도어락이 새까맣게 타 있었기 때문이죠. 누군가 고의적으로 불을 갖다댔던 것인데요. 이렇게 한 이유는 도어락 온도가 상승하면 자동으로 열린다는 걸 범인이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는 안열렸기 때문에 범죄가 일어나지 않았는데 천만다행인 일이었습니다.

 

 

 

  도어락의 진화

 

실제로 국가기술표준원은 2006년부터 실내온도가 60도 이상이 되면 자동 잠금장치가 해제되는 기능을 갖추도록 하는 안전 관련 규정을 강화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화재로 인해 도어락이 손상, 탈출하지 못하는 사태를 예방하기 위함인데요.

 

이에 따라 2007년 4월 이후에 제조된 도어락 제품들은 반드시 이 요건을 충족해야 판매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2022년은 시중에 판매되어 사용하는 도어락 제품에는 이 기능이 다 탑재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라이터 하나로 열리는 도어락

 

그러면 밖에서 라이터를 가져다 되면 문이 열리는걸까요? 다행이 그건 아니라고 합니다. 왜냐면 화재감지센서가 문 바깥쪽이 아닌 안쪽 도어락쪽에 위치하고 있어서 바깥쪽에 불을 가져다 대더라도 실내쪽 센서까지는 온도가 전도되지 않는다는 거죠.

 

 

국가기술인증표준원의 도어락 인증 규정에 따르면 도어락의 화재감지센서는 반드시 실내쪽에서 발생한 원인일때만 작동, 바깥 도어락 표면이 100~110도 온도에 노출되었어도 열리지 않는게 원칙이라고 규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KC,KS 인증 마크가 있는 도어락이라면 인증 규정에 따라 제작된 도어락이기 때문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거죠.

 

다만 2006년 이전에 제작되었다거나 KC,KS 인증 마크가 없는 도어락이라면 예외가 있을 수 있으니, 추가 잠금장치를 설치하는 더욱 안전성을 개선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고 합니다. 위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사용되는 도어락 설명서를 통해 해당 인증마크의 유무를 확인하시고 오래되어 설명서가 없을 경우 도어락 규격 및 사양의 인터넷 검색시 해당 정보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도어락의 헛점

 

그런데 도어락의 헛점은 이게 다가 아닙니다. 마스터 비밀번호를 들어보셨나요? 자신이 구매해서 설치 사용하는 도어락은 해당사항이 없지만 원룸이나 공용시설, 그러니까 사무실이나 호텔등에서 사용하는데요. 세입자와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 추가 비밀번호를 설정해 두는 것입니다.

 

즉, 하나의 도어락에 두개의  비밀번호를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합니다. 쉽게 말하면 마스터키와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럴 경우 관리인이나 집주인들이 마스터 비밀번호로 들어갈 수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의 경우 입주한 세입자가 마스터 비밀번호에 대한 정체를 모르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게 왜 문제가 되냐면 얼마전에도 이런 마스터 비밀번호를 이용한 범죄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부동산 중개인이 마스터 비밀번호를 기억했다가 오피스텔을 털었던 일도 있었고 도어록 설치업자가 자신이 설치해 준 도어록 마스터 비밀번호를 누르고 집에 침입한 사례도 있습니다.

 

 

 

  도어락 비밀번호 초기화

 

그건 바로 비밀번호 변경이 아니라 비밀번호를 초기화 하는 것입니다. 변경시 다른 한 번호가 마스터 번호로 남아있기 때문에 초기화를 하셔야 그 남은 하나의 번호까지 없앨 수 있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마스터 비밀번호는 1234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원룸이나 오피스텔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건물주에게 마스터 비밀번호에 대해서 물어보셔야 정확합니다.

 

만약 개인적으로 도어락을 구매하신 분들이라면 도어락 비밀번호를 초기화하는 방법은 도어락의 사용 설명서를 찾아보시고 마스터 비밀번호를 반드시 초기화 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도어락 범죄 예방 및 기능 및 몰라서 놓칠 수 있는 안전 허점들을 확인해 봤습니다. 도어락을 쓰시는 분들은 반드시 우리집 도어락을 확인하시고 혹시 생길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들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위에도 이런 정보는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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