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은 우리 손가락 끝의 피부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런 손톱의 색상만 봐도 우리 몸의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본인은 모르지만 건강 상태가 심각한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검은색 세로줄
손톱 아래에 검은색 세로줄이 있다면 빨리 병원에 가보셔야 합니다.
이런 경우는 피부의 멜라닌 세포의 악성종양인 '흑색종'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흑색종은 피부의 악성 종양 중에서 사망률이 가장 높은 병이기 때문에 꼭 주의하면서 병원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흰색, 푸른색
손톱이 유난히 푸른색을 띠거나 흰색을 띠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호흡기 질환이나 간 질환이 안좋을 수 있습니다.
체내에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서 손끝까지 피가 잘 안통해서 손톱이 하얗게 보이거나 푸르게 보입니다. 이런 경우가 생기면 바로 병원에 가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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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색, 녹색
손톱이 노란색이나 녹색으로 보이는 경우는 당뇨병의 초기 증상 중 하나입니다.
당뇨병에 걸리게 되면 면역 체계가 약해져 있어서 세균 번식이 활발해져 손톱의 색상이 변하게 됩니다.
울퉁불퉁 세로줄 모양
유난히 손톱이 세로줄 모양으로 울퉁불퉁하게 자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건선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건선으로 인하여 손톱의 뿌리가 건조해지면서 일정한 모양을 유지하지 못하고 세로줄 모양으로 울퉁불퉁하게 자라게 되는 것입니다. 건선 환자의 30%가 이런 증상을 겪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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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반점 또는 흰 가로줄
손톱에 신생 세포들이 비정상적으로 발달하면 흰 반점이나 흰 가로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는 아연이 부족해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아연이 땀으로 배출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나이인 영유아때는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라색 얼룩
손톱이 자라도 보라색 또는 자주색 얼룩이 이동하지 않고 그 자리 그대로 있는 경우는 혈액이 탁하고 순환이 잘 안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빈혈의 경우가 손톱에 보라색 얼룩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손톱에 보라색 얼룩이 나타나는 경우라면 빈혈과 혈액순환 장애의 경우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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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깨지는 손톱
손톱이 잘 깨지는 경우라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이 경우 말고도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는 분들도 이런 증상이 잘 나타납니다. 그 이유는 단백질의 한 종류인 케라틴이 부족해서입니다.
손톱이 잘 깨진다면 달걀이나 우유 등의 고단백질 음식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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