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은 아무리 건강한 분이라 할지라도 매일 4천개 이상씩 암세포가 생긴다고 합니다. 평상시에는 상관이 없지만 면역력이 약해질때마다 본색을 드러내는 무서운 암세포. 우리가 먹는 음식에 따라서 이 암세포를 죽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음식을 먹어야 암세포를 죽이는데 효과가 있는지 아래에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암세포를 죽이는 음식 3가지

차가버섯

러시아에서는 공식적으로 암치료에 사용중이라고 하는 차가버섯. 실제로 말기 암환자의 진행속도를 늦춰주고 있으며 전이하는 것도 감소시킨다고 하니 안먹을 이유가 없겠죠? 암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실제로 간이 제일 먼저 약해진다는 이야기를 듣곤 합니다.

차가버섯은 간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시키고 간의 활성화 효소인 아르기나아제 활동에 관여하여 간기능을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만듭니다. 또한 차가버섯은 폐와 유방 그리고 자궁경부암의 암세포가 성장하는 것을 방해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차가버섯을 일상생활속에서 먹는 방법은 차가버섯을 이용하여 차로 마시는 건데요. 차가버섯은 60도 이상의 뜨거운 온도에서 좋은 성분들이 파괴되기 때문에 반드시 차가버섯을 60도 미만의 온도에서 차로 마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성인 기준으로 하루에 1잔만 드시면 됩니다.

강황

카레의 주 원료이자 샛노란 색깔로 주목받고 있는 강황은 항암효과로 뛰어나서 이전부터 치료제로 써오기도 했습니다. 인도에서는 카레를 즐겨먹기도 하고 대장암이 희귀암으로 불린다고 하니 카레가 그만큼 암세포를 죽이는데에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강황 가루에 들어 있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정상적인 세포에는 전혀 영향을 주지 않고 암세포만 스스로 죽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강황가루를 평상시에 섭취하는 방법은 하루 1g이내로 물에 타서 식후에 마시거나 밥을 지을때 함께 넣어서 지으시면 매일 섭취하실 수 있습니다.

고구마

전세계에서 항암효과 채소 중 가장 좋은 식품 1위로 뽑히는 고구마는 항암 효과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발암물질까지 감소시킨다고 알려져 있는 고구마. 미국 연구 결과에 의하면 고구마를 매일 먹게 되면 폐암의 발병률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말도 있습니다.

이는 고구마에 암세포를 죽이는 항산화 성분들이 많이 들어있다는 것을 뒷받침해 주는 결과인데요.

또한 고구마는 섬유질이 많은 채소이기 때문에 배변 활동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껍질에 항암효과가 좋은 물질들이 들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껍질까지 함께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얼마전 울진 산불 사건과 같이 갑작스런 풍수재해를 당하신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이럴때는 내가 들어놓은 보험도 없고 당장 손쓸 방법도 없어서 눈앞이 깜깜한 경우가 많은데요. 정부는 저소득층에게 태풍, 홍수, 대설, 지진등의 풍수재해에 대해서 ‘풍수재해보험’ 이라는 명목하에 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안전부는 태풍, 홍수, 지진 등의 갑작스런 천재지변에 대응하지 못하여 생기는 경제적 손실을 대비하여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 등의 저소득층에 대해서 풍수해보험법이라는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다음달인 4월 45일부터 시행될 예정입니다.

보험은 태풍, 호우, 홍수, 해일, 대설, 강풍, 풍랑, 지진, 지진해일 등의 9개 유형의 자연재해로 인하여 발생하는 파손과 침수를 보상하는 보험입니다. 저소득층의 경우는 현재 92%까지 지원해주고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70%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풍수재해 보험 지원 대상자

지원 대상자는 아래와 같습니다.

• 기초생활수급자
• 차상위계층
• 한부모가족

위와 같은 지원 대상자가 실제로 거주하는 시설을 대상으로 보험에 가입하는 경우에만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보험기간 내에 반복적인 피해가 발생하거나 재난지원금의 지원 기준이 상향되어서 지급받는 보험금이 재난지원금보다 적을 경우에는 그 차액을 재난지원금으로 전액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풍수해보험은 보험사마다 풍수해보험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보험상품이 있습니다. 자신이 가입해 있는 보험사에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셔도 되고 신규로 가입도 가능합니다.

행정안전부가 관장하는 정책보험이기 때문에 보험에 가입시에 국가와 해당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보험료의 70% 이상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조금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나타나는 현상중에 하나가 바로 구내염입니다. 일명 입병이라고 불리는 구내염은 한 번 걸린 사람은 계속 걸리는 보유인자를 가지고 태어난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도 가장 빨리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의 글을 꼭 읽어보시고 구내염에 잘 걸리시는 분들은 꼭 따라해 보세요.

  1.살균 세정(핵사메딘)

구내염에 걸리게 되면 피부의 상피세포가 파괴됩니다. 이렇게 되면 속살이 드러나게 되고 이곳으로 입속 세균들이 들어가게 되서 2차 감염이 일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입병이 오래가게 되는 것이죠.

이럴때 필요한 것이 살균 세정을 해주는 약을 발라주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핵사메딘입니다.

약국에 가면 3,000원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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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통증 억제(알보칠)

구내염에 걸리면 속살이 드러나기 때문에 그 속살의 보호막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이때 보호막은 약을 발라서 지져주는 개념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그 약이 바로 알보칠입니다. 알보칠을 바르는 방법은 알보칠을 면봉에 적셔서 그냥 발라주기만 하면 됩니다. 매우 아픈 고통이 따르기 때문에 조금 참고 바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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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염증 치료(오라메디)

마지막으로 염증 치료를 하여 구내염의 염증을 치료해 주어야 하는데 여기서 많이들 사용하시는 것이 바로 오라메디입니다. 강력한 소염작용을 가진 오라메디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습니다.

오라메디 바르는 방법

• 우선 오라메디를 바를 부위를 잘 말려준다
• 얇게 층이 생기도록 발라준다(두껍게 바르면 잘 쓸려 내려가서 소용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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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3가지 단계를 하루에 3~4번 반복해서 해줍니다. 식사를 끝낸 뒤에 양치질을 깨끗이 해주고 위의 3가지 과정을 거치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점이 한 가지 있는데 바로 핵사메딘은 치아의 착색을 유발할 수 있고 오라메디 또한 약간의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스테로이드 부작용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구내염을 치료할 목적이라고 하더라도 최대 2주 이내로 사용을 하시고 멈추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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